호래기 채비도

안녕하세요 월영형아 입니다.

마산은 지금 호래기가 핫합니다. 생소하신분들이 많아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채비법&입질 패턴을

공유차 몇글자 적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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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<채비>>

볼락루어대 UL대 혹은 낭창한 루어대

릴 1000~2000번

합사0.4

전자캐미 + 도래(맨도래or삼각도래)

호래기 외바늘&쌍바늘(스텐or카본)

집어등 필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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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<채비도>>

외바늘 하셔도 되고,쌍바늘하셔도 됩니다.

쌍바늘시는 스텐과카본 바늘을 겸용으로 체결하시고 단차는 손한빰정도 하심됩니다.

외바늘시는 전 스텐바늘을 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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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캐미는 제품안에 고정시키는 튜브가 있으니 위,아래 장착후 도래부근까지 내려서 고정시키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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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입질 유형&패턴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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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찌(전자캐미)로 보는 방법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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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착수후 수면에서 찌가 잠방거리면서~

가라앉지않고 멈추어 있는경우(입질)

2. 찌가 가라앉으면서 순간 살짝 뜨면서,

좌,우로 움직일경우(입질)

3. 찌가 가라앉으면서 순간 멈추어있는 경우(입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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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유형은 저녁6시~해가 지기전까지 입니다. 이땐 호래기들이 상층에 떠서 다닙니다. 공략 비거리 15~25m

(특정 포인트에서만 그럴수 있사오니 초반엔 전층으로 훑어보십시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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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바닥 공략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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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지고 난뒤는 보통 중층, 특히 하층에서 입질이 많이옵니다. 하층공략시 외바늘 채비는 스텐바늘이 좋습니다.

(스텐바늘이 카본바늘보다 무거워 빨리 가라앉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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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락낚시처럼 착수후 마음속 카운트로 수심파악후 바닦이면, 저킹,폴링,고패질? 여러 용어가 있으나, 전 찌낚유저라 고패질로 표현을 ㅋㅋㅋㅋ

고패질후 5초 스탑~ 이후 고패질 ~ 몇번하다보면 고패질시 텐션에 묵직한 느낌이 옵니다! 그게 바로 입질!

카운트는 5초 10초 15초 다양하게 해보심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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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략비거리 집어등 경계점 위주로 동서남북 다양하게 던져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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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간에는 착수후 찌(캐미) 내려가는 속도에 따라 입질횟수가 틀리지므로(전자캐미안에 봉돌가감법 또는 바늘귀위 봉돌가감) 글로 적기엔 한계점이 있어 실전에 가셔서 익히셔야합니다.^^